
국영 타키노 스즈란 구릉공원
튤립, 라벤더 등 종류도 다양! 차례차례 피는 꽃동산
공원 내에는 '하나노 마키바'와 '수확의 계곡' 등 12곳을 중심으로 계절의 꽃이 차례로 피어납니다. 광장과 숲에 자생하는 산야초 등 꽃들을 포함하면 그 수는 무려 800여 종. 홋카이도다운 전원 풍경을 화려하게 수놓는 계절은 기분도 밝아집니다. 5월 중순경 타키노 모리 존 서쪽 지역에서 200그루가 넘는 시라네아오이(白根葵)가 자생 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 꽃을 사랑하는 사람, 놀이기구와 강에서 노는 꼬마들, 겨울에는 국내 최대급 코스에서 타는 튜브 썰매와 스키를 즐기는 가족단위 나들이객 등 연중 만족도가 높은 공원입니다.